수익률만 보면 손해 본다 – 진짜 투자자는 ‘프로토콜 구조’를 먼저 본다

진짜 수익은 ‘기본적인 프로토콜 구조’를 아는 사람이 가져간다.

많은 블록체인 투자자들이 처음 주목하는 건 수익률입니다.
“연 20% 스테이킹”, “에어드롭 기대”, “LP 수익 극대화”라는 말은 귀에 익숙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됩니다.

“높은 수익률보다 중요한 건, 그 수익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실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고, 성장 가능한 프로토콜은
겉으로 드러난 수치보다 어떻게 작동하고 설계됐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투자보다 프로토콜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구조를 가진 프로토콜이 장기적으로 살아남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드립니다.


✅ 왜 ‘프로토콜 구조’가 중요한가?

블록체인에서의 투자는 전통 주식과 다릅니다.
단순히 시세 차익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참여, 수익 발생 구조, 인센티브 설계, 토큰 분배
코드로 정의된 ‘시스템 구조’ 자체가 곧 투자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예:

  • 두 개의 디파이 프로젝트가 연 20% 스테이킹 수익을 제공한다고 해도,
    • 하나는 신규 토큰 발행으로 수익을 ‘찍어내고’
    • 다른 하나는 실제 수수료 수익에서 분배할 경우

후자는 구조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습니다.


✅ 투자 전 반드시 봐야 할 핵심 구조 요소

🔹 1) 수익 모델의 근원

  • 수익이 어디에서 발생하는가?
  • 실제 사용자 기반인가, 단기 유동성 유입인가?

수익원 지속 가능성

트레이딩 수수료 높음
대출 이자 차익 중간
신규 토큰 발행(인플레) 낮음

📌 GMX, Pendle, Aave처럼 실제 프로토콜 사용에 기반한 수익 구조를 확인하세요.


🔹 2) 인센티브와 토큰 분배 구조

  • 보상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토큰이 계속 발행되면 가격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구조 설명

락업 기반 분배 토큰 유통 속도 조절 → 가격 방어 효과
단기 유동성 보상 리워드 집중되나, 종료 후 이탈 속도 빠름
참여 기여 기반 분배 커뮤니티 확장과 유지에 유리

📌 예: Radiant는 락업 기간을 길수록 더 많은 보상을 지급 → 장기 유동성 확보


🔹 3) 거버넌스 및 의사결정 체계

  • 토큰 보유자에게 실질적인 결정권이 주어지는가?
  • 제안/투표 구조가 투명하고 효율적인가?

거버넌스가 없는 프로토콜은
중앙화 리스크 또는 업데이트 방향이 예측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예: Curve, Arbitrum 등은 DAO 시스템을 통해 토큰 보유자 참여를 적극 유도


✅ 실제 사례로 보는 ‘구조가 투자 성공을 좌우한’ 예시

🟢 성공 사례: GMX

  • 수익: 파생 거래 수수료
  • 구조: GMX·GLP 스테이커에게 ETH 또는 AVAX로 직접 분배
  • 결과: 디파이 약세장에서도 스테이킹 수익률과 토큰 가격 안정성 유지

✅ 구조 중심 설계가 장기 투자자 유입으로 이어짐


🔴 실패 사례: Titan (2021년)

  • 수익: 무제한 신규 토큰 발행 → APY 10,000%+
  • 구조: 실제 수익원 없음, 단기 자금 유입 유도
  • 결과: 1주일 만에 가격 90% 하락, 생태계 붕괴

❌ 수익률에만 집중한 구조는 거품이 빠지면 붕괴함


✅ 구조 중심 투자의 3가지 기준

  1. 현실 기반 수익 구조인지?
    • 수수료·이자 등 실제 경제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인가?
  2. 토큰의 공급/수요 균형이 잡혀 있는가?
    • 무한 발행 구조인지, 유통량 제한 장치가 있는가?
  3. 참여자가 생태계에 남을 이유가 있는가?
    • 단기 보상이 아닌, 장기 인센티브 설계가 있는가?

이 기준은 단순히 투자 타이밍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수익과 생태계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 구조를 보면, 다음 수익 기회가 보인다

2025년 현재,
에어드롭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단순히 지갑 연결만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프로토콜의 구조를 읽고,
어디에 기여하면 토큰을 받을 수 있을지,
어떤 구조가 보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지 분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투자 접근 방식 구조 중심 투자 방식

높은 APR만 보고 진입 수익 구조 지속성 검토
단기 펌핑 시 진입 토큰 유통과 락업 구조 분석
유명 프로젝트 따라 투자 프로토콜 백서와 거버넌스 구조 확인

✅ 좋은 구조는 나쁜 시장도 이겨낸다

블록체인에서는 시장이 좋을 때는 어떤 투자도 수익이 나지만,
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들면 진짜 가치 있는 프로토콜만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프로토콜 구조’라는 보이지 않는 설계도 안에 숨어 있습니다.

진짜 투자자는 수익률이 아닌 구조를 먼저 본다.
지금부터는 숫자가 아니라, 코드를 읽고, 시스템을 분석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2025년 투자 트렌드 요약]

  • 에어드롭도 ‘참여 구조’ 분석이 핵심 (포인트 → 토큰 전환 시스템)
  • VC 투자보다 중요한 건 실제 수익 구조 존재 여부
  • 단순 인플레이션형 토큰 모델은 점점 외면받는 중
  • 거버넌스 참여형 토큰 보상이 확대
  • 구조가 복잡한 프로토콜은 사용자 이탈 속도 빠름 → 직관성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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