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예치만 하던 시대에서 참여하는 시대로 변화, 즉, 생태계에 ‘얼마나 기여하는가’가 수익을 결정한다
한때 수익형 블록체인은 ‘스테이킹만 하면 수익이 쌓이는 시스템’으로
인식됐습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그 단순한 모델은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 APR은 점점 낮아지고,
- 사용자들은 더 많은 리워드를 원하며,
- 토큰 인플레이션을 줄이지 못한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산을 예치만 해도 수익이 나온다”는 방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은 지속 가능한 구조, 실질 수익 모델, 토큰 경제의 정교한 설계를 요구하는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익형 블록체인의 현재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가올
미래에 어떤 전략을 가진 프로젝트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5가지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 포인트 → 토큰 전환형 구조가 대세
에어드롭은 여전히 강력한 사용자 유입 수단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토큰을
뿌리는 모델은 사용자 이탈이 너무 빠르죠.
최근에는 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기여도를 축적하고,
이후 토큰
전환이나 보상으로 이어지는 2단계 참여 모델이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대표 사례:
- Blast: 디파이 사용량에 따라 포인트 지급, TGE 후 토큰 전환
- Eigenlayer: 리스테이킹 참여자에 포인트 지급 → 토큰 분배 예정
- Manta, LayerZero 등도 유사한 구조 도입 중
📌 포인트 모델은 사용자 유지와 커뮤니티 충성도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LRT(Liquid Restaking Token) 기반 수익화
이더리움 스테이킹 이후 ‘리퀴드 스테이킹’이 주류가 되었듯,
2025년에는
**LRT(Liquid Restaking Token)**이 새로운 수익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사용자는 ETH를 예치하고
- 프로토콜은 이를 여러 노드·서비스에 ‘재예치(restake)’
- 발생한 수익을 LRT 보유자에게 분배
🧩 대표 프로토콜:
- Ether.fi, Renzo, Karak, Puffer 등
- 다양한 수익원을 연결하며 복합적 수익 창출 구조 형성
📌 기존 스테이킹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면서도,
리스크 분산과 유동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전략으로 확장 중입니다.
✅ 수수료 기반 실질 수익 모델 강화
프로토콜이 자산을 맡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실제 서비스 사용에서 발생한 수익을 기반으로
토큰 홀더나 유동성 공급자에게 분배하는 구조가 핵심입니다.
🧩 대표 사례:
- GMX: 파생 거래 수수료를 ETH로 스테이커에게 직접 분배
- Pendle: 미래 수익을 토큰화하여 사용자 간 거래로 수익 발생
- Curve: veCRV 락업을 통해 프로토콜 수익의 일부를 배분
📌 이러한 구조는 실수요 기반의 토큰 가치 방어와
지속 가능한 인센티브 설계가 가능하게 만듭니다.
✅ DAO 중심 토큰 배포 + 투표 인센티브 구조
이제 단순한 스테이킹 보상보다,
거버넌스 참여와 생태계 기여 활동에 따른 리워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 투표 참여 → 포인트 획득
- 거버넌스 제안 및 실행 → 토큰 인센티브
- DAO 활동 내역이 직접적인 수익으로 환산
🧩 적용 사례:
- Arbitrum DAO → 투표 참여 시 포인트 보상 시스템 실험
- Optimism → 거버넌스 기여자 대상 토큰 보상 분배
- Curve Wars → 투표를 통해 유동성 보상 방향 결정
📌 이런 전략은 단기 유입이 아닌, 핵심 참여자를 남기는 방식으로 평가받습니다.
✅ 실물자산(RWA) 연계로 안정 수익 확보
높은 APR을 유지하려다 보면, 어느 순간 무리한 발행 구조로 치닫기 마련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실물 자산(Real World Asset)**과 연결되는
구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담보로 국채나 부동산 기반 수익을 연동
- 수익을 온체인화 하여 분배 가능
- 실제 수익률은 낮더라도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
🧩 대표 사례:
- Ondo Finance: 미국 채권 기반 스테이블코인
- Maple Finance: 실물 기업 대출 기반 수익
- Goldfinch: 신흥국 대출 연계 프로토콜
📌 실물 수익 기반 토큰 보상은 블록체인의 수익 구조를 더욱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 수익형 블록체인의 미래는 ‘복합 구조 + 실수요’다
과거에는 높은 APR 하나만으로 사용자와 자금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동성, 지속 가능성, 거버넌스 참여, 수익 구조의 현실성까지 모두 따져야
합니다.
단순히 “얼마 벌 수 있나?”가 아니라
“어떻게 벌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나?”가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성공적인 수익형 블록체인의 전략은 이렇게 요약됩니다:
✅ 포인트 시스템으로 사용자 기여 추적
✅ LRT 등 파생 구조로 수익
다각화
✅ 실질 수수료 기반 수익 모델 구축
✅ DAO 참여를 통한 리워드
분배 강화
✅ 실물 자산 연계로 안정성과 신뢰 확보
📌 [2025년 수익형 블록체인 트렌드 요약]
| 전략 구분 | 핵심 흐름 |
| 포인트 기반 유입 | 에어드랍보다 지속성 우위 |
| 리퀴드 리스테이킹 확산 | 복합 수익 모델 확보 |
| 실사용 수익 기반 보상 | 토큰 가치 방어 효과 ↑ |
| 거버넌스 참여 유도 | 탈중앙화 + 사용자 락인 효과 |
| RWA 연결 시도 | 온체인 수익 구조 현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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