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는 2%도 안 되는데, 연 10% 넘는 수익?
그렇습니다. 블록체인 세상에서는 이자 10%가 ‘비정상’이 아닌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수익률의 이면에는 위험과 기술, 그리고 프로토콜 설계의 논리가 숨어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고수익 스테이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토콜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고, DeFi(탈중앙화 금융)는 진화된 형태로 지속 가능한 보상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연 10% 이상의 실질적인 스테이킹 수익률을 제공하는 3개의 주요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수익 구조와 리스크, 안정성 여부까지 총체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
✅ 1위. Pendle Finance – 미래 수익을 분리하는 혁신적인 수익 거래 플랫폼
- 연 수익률 (APY): 10~25% (토큰별 차이 존재)
- 기반 네트워크: Ethereum, Arbitrum, Optimism
- 핵심 기능: 수익률 분리(Principal & Yield)를 통해 스테이킹 수익을 파생 상품처럼 거래
✔️ 어떻게 수익이 가능한가?
Pendle은 사용자가 예치한 자산의 원금과 미래 수익(Yield Token)을 분리합니다.
사용자는 이 미래 수익을 미리 매도하거나, 반대로 저가에 매입해 수익률 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 즉, 수익률을 미리 사고팔 수 있는 구조로, 변동성에 따라 고수익 기회가 열립니다.
💡 예시:
- LST(스테이킹된 이더리움) 기반 자산 예치 → 1년 후 수익률을 15%에 미리 확보
- 시장 금리가 떨어질 경우, 구매자는 실질적으로 20% 이상의 수익 실현 가능
⚠️ 리스크 포인트:
- 금리 하락 시 수익 매도자는 손해
- 유동성 확보가 안 될 경우, 수익 실현 지연 가능
- 상대적으로 구조가 복잡하여 초보자에게 진입장벽 존재
✅ 2위. Stader Labs – 안전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잡은 LST 프로토콜
- 연 수익률 (APY): 7~14%
- 지원 체인: Ethereum, Polygon, Hedera, BNB Chain 외 다수
- 핵심 기능: 스테이킹된 자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Liquid Staking Token (LST) 구조
✔️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는?
Stader는 사용자가 예치한 자산을 밸리데이터(검증자)에 위임하고, 해당 보상에서 발생한 수익을 자동으로 분배합니다.
이때 사용자에게는 stToken 형태의 유동성 토큰이 발행되어, 이를 활용한 추가 DeFi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 왜 고수익이 가능한가?
- 다양한 체인에서 스테이킹 기회 제공 → 리스크 분산
- LST를 사용한 파생 전략(예: 레버리지 제공, 유동성 공급)으로 복합 수익 창출 가능
✅ 장점 요약:
-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기반
- 유동성 토큰으로 2차 활용 가능 (예: DEX, 렌딩 플랫폼 사용)
- 다양한 체인에서 유연한 전략 수립 가능
⚠️ 유의사항:
- DeFi 연동 시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 존재
- 네트워크별 수익률 편차 존재
- 토큰 가격 변동성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
✅ 3위. Karak Network – 리스크 기반 수익 분배, 2025년 유망주
- 연 수익률 (APY): 10~18%
- 주요 특징: 리스크 백서크(Security Backstop) 제공자로 수익 획득
- 기반 체인: Ethereum 메인넷 및 L2 확장 중
✔️ 수익의 원리는?
Karak은 기존 스테이킹처럼 단순한 자산 예치가 아니라, 프로토콜 보증 역할(Backstop Provider)을 제공하는 사용자가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즉, 사용자가 리스크를 감수하면 그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보장합니다.
💡 작동 방식:
- 예치자는 특정 프로토콜의 위험을 대신 부담하고, 그 대가로 수익 수취
- 리스크 관리 알고리즘에 따라 리스크 낮은 참여자에게도 수익 제공
왜 주목받는가?
- 자본 효율성이 높고, 구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 2025년 기준, 메인넷 론칭 후 빠르게 TVL(총 예치자산)이 증가 중
- 다양한 프로토콜의 백업 역할을 하며 탈중앙 리스크 관리 인프라로 주목
⚠️ 리스크:
-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로 인해 투자자 혼동 가능
- 극단적 시장 변동 시 손실 가능성
- 프로토콜 내 리스크 평가 알고리즘 신뢰성 중요
💡 ‘고수익’에는 반드시 조건이 있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리스크도 크다”는 투자의 기본 원칙은 블록체인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세 가지 프로토콜 모두 연 1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지만, 그 전제는 구조에 대한 이해와 리스크 감수 능력입니다.
| 항목 | Pendle Finance | Stader Labs | Karak Network |
| 예상 수익률(APY) | 10~25% | 7~14% | 10~18% |
| 리스크 수준 | 중~상 (시장금리 연동) | 낮음~중간 (체인 리스크) | 중~상 (리스크 수용형) |
| 접근 난이도 | 높음 | 중간 | 중~높음 |
| 토큰 활용도 | 매우 높음 | 높음 | 활용도 점차 증가 중 |
| 추천 대상 | 적극적 투자자 | 균형적 투자자 | 구조 이해가 높은 투자자 |
✅ 고수익은 구조를 이해하는 자의 보상이다
2025년, 스테이킹은 단순히 “코인 예치 → 이자 받기” 수준을 넘어,
수익률을 거래하고, 유동화하며, 리스크까지 설계하는 고도화된 금융 구조로 발전했습니다.
‘연 10% 이상’이라는 숫자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각 프로토콜이 어떻게 그 수익을 창출하고,
그 과정에서 사용자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깊이 이해해야 진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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